라이언 : 네 다시 돌아온 라이언입니다. 여러분은 지금 2008 드라마 내맘대로 어워드를 함께 하고 계십니다.
라이언 : 지금까지 우리는 2008 드라마 내맘대로 어워드 작품상 후보 중 세 작품 [내생애 마지막 스캔들], [온에어], [태양의 여자]를 소개 받았습니다. 소개해주신 브란젤리나 커플, 베컴 부부, 아메리칸 아이돌팀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.
이번에는 작품상 후보 마지막 작품입니다. 소개는 김연아양이 수고해주시겠습니다.
연아 : 안녕하세요, 김연아입니다. 그랑프리 1차, 3차 대회에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. 파이널 진출권 획득 후에는 좀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었지만, 여전히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습니다. 이 자리에서 좋은 작품 소개할 수 있어서 무한한 영광입니다.
제가 소개해드릴 작품은 2008년 8월 29일부터 2008년 10월 24일까지 SBS를 통해서 방영된 '신의 저울'입니다.
사랑하는 연인의 죽음을 슬퍼할 새도 없이 억울한 누명을 쓴 자신을 대신해 감옥에 들어간 동생을 구하기 위한 한 남자의 고군분투를 통해 진정한 '법 앞의 평등'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진중한 물음을 던진 완성도 높은 작품이었습니다.
탄탄한 대본과 배우들의 안정감 있는 연기력 덕분에 진지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법정 드라마가 만들어질 수 있었습니다.
'신의 저울'의 명장면 함께 하시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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