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촌클러버의 센세이션 코리아 체험기(2) - 퍼포먼스 '삼촌클러버의 센세이션 코리아 체험기 1편( http://peterlog.com/128 )'을 올린 후로부터 불과 한달의 시간이 지났을 뿐인데, 내겐 마치 아주 오래 전의 일처럼 느껴진다. 그 한달의 시간동안 많은 일들이 일어났고 나는 이미 인생의 다음 스테이지에 넘어와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. 그 사이에 다녀왔던 'UMF 코리아의 후기( http://peterguide.net/10144734672 )'를 '센세이션 2편'보다 먼저 올리는 바람에, 그것이 '센세이션 1편'에 이어지는 내용이 되어버렸다. '센세이션'과 함께 시작되었던 올 여름의 폭염이 다 물러가기 전에 후기를 마무리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, 더위를 몰아내는 거센 비가 내리는 늦은 여름날에 '삼촌클러버의 센세이션 코리아 체험기 2편'을 시작.. 더보기 이전 1 ··· 5 6 7 8 9 10 11 ··· 112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