색다른 느낌의 이하나다.
늘 수수한 여대생 같은 차림의 그녀였는데, 화장을 좀 다르게 하고, 머리만 좀 만져도 이렇게 다른 느낌이다.
태양의 여자에서 신도영이 예약해놓은 드레스를 뺐어입고 거울 앞에 서서 '언니, 그동안 좋았어?'하던 그 표정... 그런 모습도 그녀 안에 숨겨져 있다는 걸 우리는 알고있다.
앞으로 보여줄게 더 많고, 보고싶은 게 더 많은 그녀이다.
[사진출처 : 마리끌레르 화보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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